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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경우 일반 대낚시에 비해 탄성을 이용해 멀리 던질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던지는 맛과 함께 큰 물고기를 제압하기 용이하다는 인식 때문에 많은분들이 사용하긴 합니다만 민장대(릴이 부착되지 않는 낚시대)로도 충분히 손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태안등의 서해안권에서 이루어지는 낚시의 주요 대상어로는 우럭, 노래미,숭어 등등이 있으며 이 어종들의 경우 우럭, 노래미는 주로 바닥(밑부분)에서 서식 및 먹이활동을 하고 있으며
숭어의 경우 표층(눈으로 보이는 수심이나 그보다 약간 밑)정도에서 서식및 먹이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러면 바닥을 위주로 공략하면 조금의 확률이 높이고 손맛의 추억을 느낄수 있겠네? 하고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.
네 충분히 그런 심정이 이해되고 실제로 바닥층에도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.
낚시대는 바닷가 근처의 슈퍼나 혹은 낚시할인마트(가게)가셔서 민장대 낚시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그 지역에 현재 잘나오는 어종 위주로 채비를 세팅해주시게 됩니다.
민장대의 경우2.0칸(3.6m)부터 사용하시면 되고 보통 1만원에서~3만원사이의 저렴한 대를 구매하셔도 손맛과 함께 오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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